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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고.현.정 원..
지방선거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고.현.정 원칙”고객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 행정펼치겠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3/15 10:13 수정 2022.03.15 10:15
- 구미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구미 땡기는 구미 9대 공약”발표
-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 를 만들겠다.

이양호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30여 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늘 3가지 고.현.정 원칙을 가슴에 새기며 일을 했다면서 그건.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이라고 하였다.
사진=미디어 디펜스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결자해지(結者解之)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봉사활동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해 왔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언론사와 방송, 지지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지난선거가 본인의 잘못으로 패배하여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사죄한다“하며 구미시민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6월 1일 실시하는 구미시장 선거에서 압승하여 꺼져가는 구미 공단의 불씨를 되살리고, 구미를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로 만드는 데 혼신의 정열을 바치겠다”고 밝혀다,

특히 자신은 정책의 기획과 집행, 예산의 편성과 확보, 대외 통상과 협상, 수출 촉진과 투자유치, (공)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일을 했으며 차관급 청장과, 한국마사회 최고경영자(CEO) 등 공직을 지내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30여 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늘 3가지 고.현.정 원칙을 가슴에 새기며 일을 했다면서 그건.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이라고 하였다.

또한 구미는 국가공단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 구미 경제를 살려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도약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중앙에서 쌓은 다양한 인맥과 행정, 경영 능력을 구미 발전에 활용하여 구미를 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 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날 이양호 후보는 구미 땡기는 9대 공약을 발표하였다. ▲인구 50만의 경북중심도시 건설,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유치, ▲구미 경제자유구역 글로벌화로 제2의 경제붐 조성, ▲세계적 천만 관광도시 조성, ▲메타버스 구축을 통한 첨단명품 교육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어울려 함께 사는 행복도시, ▲도농상생 스마트팜 복합도시 건설,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사회 구현 등 9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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