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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산업단지 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 제시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3/29 12:38 수정 2022.03.29 13:07
-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 공단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전기차,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첨단 미래산업을 활용해 구미 공단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 공단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전기차,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첨단 미래산업을 활용해 구미 공단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석호 예비후보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김석호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산업단지 생태계 단지별 구상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 공단을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며  “전기차, 플라잉카, 드론, 경비행기 등 첨단 미래산업을 활용해 구미 공단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구상에 따르면 ▲1공단 : 인공지능 특구 및 청년창업 공단 ▲ 2 ,3공단 : 정밀 전자 부품 공단 ▲ 4공단 : 외국계 혁신 기업 유치 및 외국계 기업 R&D 기술 센터 확보 ▲ 5공단 : 신산업 혁신공단 및 전기차 완성 공장 유치 등을 발표했다.


산업 생태계 단지별 구상
자료=김석호 예비후보

특히 김 예비후보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에너지 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 IT, 전기, 전자 및 부품 산업과 같은 모든 산업의 종합 예술”이라며 “전기자동차 완성 공장 유치로 구미가 얼마만큼의 경제적 이윤을 남길 수 있을지 감히 예측할 수 없을 규모”라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당선인께서도 구미를 친환경 차량 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신 만큼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미 공단에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구미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함과 동시에 기업 유치 TF팀을 시장 직속으로 구성해 365일 24시간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헀다.

한편, 김석호 예비후보는 1998년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하합섬 대표, 밴스테크 대표이사, 금오산맥 대표이사,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경제, 기업,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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