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 만들겠다

세일즈 시장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이태식 예비후보 사무실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 기업하기 좋은 구미, 활력이 넘치는 구미, 일자리가 넘치는 구미 이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가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표심 다지기에 들어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출마기지회견에서 지난 4년간 무너진 지역 상권과 중소기업의 애환, 그리고 떠나가는 대기업. 역대 구미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 그것이 문제였다“고 밝히며 인사를 시작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행정 경험과 중앙인맥,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 기업 CEO출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세일즈 할 수 있는 그런 구미 시장이 필요하다며. 세일즈 시장이 구미의 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역설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며, 초일류 구미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태식의 꿈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고장 구미를 리모델링하여, 구미 경제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며. 더 나은 구미를 기대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구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
기업 3,000개, 일자리 30,000개, 지방산단부지 30만평,

△ 기업이 몰리고 사람이 찾아 드는 구미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 5단지) 인근에 '동남권물류종합기지'를 건설하고, 동서남북을 잇는 물류 허브(Hub) 조성

△구미의 교통망 확충과 개편-시민 편의성 증대
KTX구미역 정차, 5공단 부근에 (가칭)구미 국가 5산단역 신설,

△경북에서 가장 앞선 ‘문화·관광·레저의 중심지’구미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설치, 구미․김천․칠곡․성주의 4개 시․군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개설, 금오지와 대성지를 잇는 짚라인 설치, 낙동강 습지를 잇는 100만평 규모의‘(가칭)낙동강 해평(海平) 국가정원' 조성,

△육아가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찬 50만 인구 도시 구미
출산장려금 추가 지원,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육정책 강화
열린 어린이집 지원강화‘ 0세반 지원 확대, 24시간 공공보육제실시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구미
스마트팜’도입‘농축산물 지역 할당제' 도입, 공공기관 중심의 농축산물 소비 촉진 장려

△기업도시 구미, 복지 비즈니스
복지펀드 조성

△지역인재 양성, 희망찬 미래의 구미
(가칭) 구미직업진로교육원, 신(新)산업 분야의 현장 적합형 인재 양성,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