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정치신문]국민의힘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 거리인사

[사진=경북정치신문]국민의힘 구미시을 합동 출정식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유세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식)는 시⦁도의원 출마자 및 당직자, 지지자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하였다.

이날 국민의힘 이철우 도지사 후보,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구미을 지역 시⦁도의원 후보 15명 모두 참석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운동원들의 음악 소리와 율동 더해져 최고조의 선거 유세를 하였다.

이철우 지사는 "구미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해온 도시" 라면서, "구미를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 산업 선도 도시로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고 밝혔다.

또 "구미가 살아야 경북이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구미 5공단이 SK 등 대기업 유치와 통합 신공항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구미 공단이 세계로 뻗어나고, 세계인이 구미를 찾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식 의원은 압승의 각오를 다지고, 지역 주민들께 지방의회 권력을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드시 압승하여 전국 지자체 청렴도 꼴찌, 시정 운영 최하위, 역대 최고 부채율, 인사 전횡 등을 모두 갈아 엎겠다“며, 국민의힘이 실력과 공정과 상식으로 구미를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고, 시민들이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의 정체 현상은 경북의 타 도시와 비교해 볼 때 유독 "예산. 사업. 인사 등 모든 분야에서 도두라 지게 무능 행정을 하였다,“며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권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시의원을 대표해 유세를 한 안주찬 시의원 후보 (인동.진미 2-나)는 이번에 3선에 성공하여 반드시 시의회 의장이 되어서 인동. 진미를 발전시키고 강동 중심의 원동력이 되게끔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호소하였다.

[사진=경북정치신문]국민의힘 구미시을 안주찬 시의원 후보 유세

[사진=경북정치신문]국민의힘 구미시을 합동 출정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