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은 소중한 경험이 조금이라도 구미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진심을 다해 돕겠다,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시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임시회를 끝으로 시의회 김재상 의장과  제8대 구미시의회 공식 회기를 마무리했다.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은 마지막 임시회의를 마치며 SNS를 통해 지난 12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계획된 제8대 의회 공식 일정이 마무리 하며, 2010년 의회에 첫발을 디딘 후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돌이켜 보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현안사업,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도 했다.

지난 4년간 김 의장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부의장직 2년, 의장직 2년을 수행하면서 시민 여러분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 동료 의원과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정치인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구미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은 소중한 경험이 조금이라도 구미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진심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응원해 주신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과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토록 간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하였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