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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구미시대..."41만 시민 모두가 체감할 때까지 혁신은 지속되어야한다 "

이관순 기자 입력 2022/08/02 09:50 수정 2022.08.02 09:50
- 비상경제 대응 원팀 구성, 민생경제 최우선 과제로 행정역량 집중
- 반도체특화단지 조성, KTX 구미정차등 지역발전위한 '발품행정' 강행군
- 공직사회 혁신과 변화주문, '구글의 혁신DNA' 조직문화 탈바꿈 주도

[사진=경북정치신문] 김장호 구미시장 기자 간담회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취임 한 달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성과와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 및 구미시 향후 과제 설명에 대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 한 달간 강력한 추진력과 혁신 드라이브로 지역 현안에 속도를 내며 내부적으로는 공직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주문하며 조직문화를 배워 행정조직이 스스로 실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능력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으며, 41만 시민 모두가 체감할 때까지 혁신을 지속시키겠다고 했다.

특히 발품 행정으로 취임과 동시에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기업유치와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SOC 사업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다닌다고 했다.


[사진=경북정치신문] 김장호 구미시장 기자 간담회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업의 투자유치와 정부 사업을 성공하게 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180억) ▲지방도 916 호선(구미,고아-김천,아포) 선형개량 사업 ▲ 지이, 케이티 이차전지 667억 ▲LG 이노텍 1조 4,000억원 (MOU)를 체결하는 등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미공단에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구미시민의 모든 삶을 경제의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 비상 경제대책반을 설치하고 ▲예산 3조 원 시대 향한 발품 행정 ▲공직사회 변화 주문(구글의 혁신적 조직문화) ▲향후 과제 핵심 프로젝트 구체화 및 인구정책 혁신한 마련 등 시정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항 배후도시 준비를 위해 미래 도시기획단 한시 기구를 설치하여 공항 배후도시로 도약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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