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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정치신문] 민원봉사과 직원 대상 업무종료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민원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사례 중심의 대민 친절 교육을 중점적 하였다 |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시는 지난 4일 그동안 시민들이 수 없이 제기해도 고쳐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던 불친철 민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청 직원들의 친절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민원봉사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민원업무 종료 시인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민원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민원인 응대 요령으로 특히 사례 중심의 대민 친절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교육 후 민원봉사과 직원은 “사례 중심의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민원인 맞춤형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애 민원봉사과장은 “공무원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위치에 있고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친절교육을 진행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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