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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문화 불필요한것 과감하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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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직문화 불필요한것 과감하게 개선한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9/21 11:01 수정 2022.09.21 11:03
- 김장호 시장,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요구에 맞게 공직문화부터 개선해 나가고” 효율적 행정 체계 확산으로 시정 혁신에 대한 공무원,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

구미시 스마트 조직 문화 확산위한, 영상 확대간부회의
사진=구미시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구미시는 매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9월부터는 영상회의로 전면 실시한다, 조직 내 스마트한 업무 분위기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본청 부서장은 물론 읍면동장들까지 영상회의에 참여하여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높여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함이다.

또한 불필요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회의문화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까지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구미시가 해결해야할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 스마트 조직 문화 확산위한, 영상 확대간부회의
사진=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도 예산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업무 추진에도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없애고,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요구에 맞게 공직문화부터 개선해 나가자”며 효율적 행정 체계 확산으로 시정 혁신에 대한 공무원,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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