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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를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일권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과의 엄무협약을 했다. 사진=구미시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평일 및 야간시간과 휴일에도 소아 청소년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는 시비 9억 2천 2백만 원을 지원하여 청소년과 전문의를 100% 확보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이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일권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장의 적극적 공조 체계로 이뤄진 결과이다.
최근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부족하여 진료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공 의사가 부족한 병원의 경우 응급실 진료를 중단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운영될 구미시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공약에 포함된 사항으로 평일 및 야간시간과 휴일에도 소아 청소년진료센터를 운영 하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과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시는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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