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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신년 첫 일정으로 방산 산업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방산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방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경북정치신문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는 2023년을 시작하면서 방산 관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일 공단동에 위치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엘씨텍(대표 김영복)’을 방문, 임원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이어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청취하였다.
엘씨텍은 1998년에 설립되어 군사용 유도무기에 필요한 전동기서보제어시스템 등 개발생산으로 유도무기 구동장치 분야의 기술력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각종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핵심부품국산화사업(40억원), 구매조건부사업(8억원) 등에 선정되며 국비 80여 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반드시 유치해방위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여 구미공단 미래에 대한 준비를 국방산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엘씨텍을 방문하여 으며 근로자 여러분과 만남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따뜻하게 환대해 준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석영 기자 kshgbp1111@naver.com
 12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단동에 위치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엘씨텍(대표 김영복)’을 방문, 임원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72635044ADD_thumb780.pn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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