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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후보 지지선언 단체사진 사진=경북정치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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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등회 박순구 회장 사진=경북정치신문 |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경북 구미시 인동에 있는 세등회(회장 박순구)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
세등회는 19일 인동 시내에서 인동 지역 주민들과 세등회 회원 김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국민의힘 당대표로 출마한 김 후보를 압승으로 당선 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김영길 시의원, 최경호 노인회장, 최상태 인동 풍물단 회장, 김창수 인동풋살 회장, 권기만 김기현 선거캠프 전국 후원회장, 한은미 총괄 본부장, 임종택 국풍22 회장 등 지역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등회 (회장 박순구)는 인사말을 통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세등회 회원들과 안주찬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 많은 단체장들과 인동. 진미 지역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가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김 후보를 꼭 당선시키도록 세등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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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 사진=경북정치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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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선거캠프 권기만 전국후원회장 사진=경북정치신문 |
아울러 안주찬 구미시 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세등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인동. 진미 지역민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시고 도와주셔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 한 오늘 이 자리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인 김 후보를 지지 하는 모임인 만큼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 김기현 의원을 꼭 당선 시키도록 하자"고 결의를 보였다.
그리고 "내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면서 총선 승리를 향한 대장정을 이번 당대표 선거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지지를 호소 하였다.
김기현 선거캠프를 대표한 권기만 후원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우파 정권을 지키고 안정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으로 김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74119615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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