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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뉴비전 포럼 정책간담회... "지역발전 위한 정책 대안 마련하는 견인차 역활"

김석영 기자 입력 2023/07/18 19:21 수정 2023.07.18 19:45
- 8월 말까지 임원 150명으로 올 연말까지 임원 200명 정회원 목표, 앞으로 정회원 800명 만들어 나갈 계획

마영진 뉴비전 상임이사장
임상철 뉴비전 공동이사장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경북 뉴비전포럼 정책간담회가 18일 오전 낭만 연구소 4층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지난 5월 명사 초청특강에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모시고 포럼을 개최한 지 2달 만에 열리는 포럼이었다.

포럼에서는 마영진 상임이사장, 임상철 공동이사장을 비롯한 안주찬 의장, 장세구 의원 김정도 의원 김원섭 의원 황두영 경북도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경과보고, 개회사, 축사, 격려사,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마영진 상임이사장의 진행으로 안주찬 의장은 5공단과 KTX 구미역 정차관련을 설명했다. 이어 황두영 도의원은 교육 정책방향, 김정도 의원 인구정책과 청년정책, 김원섭 의원 단체의 실용성과 발전 역활 순으로 진행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그리고 임상철 뉴비전 공동이사장은 경과보고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론회 사업을 위해서 함께 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경북 뉴비전 포럼의 일곱 가지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첫 번째 경북 지역 사랑 애향 운동의 확대를 위한 사업 △두 번째 경북 지역 선진 교육 실현을 위한 각종 사업 △세 번째 명사 초청 강연 세미나를 위한 사업 △네 번째 본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에 관한 사업 △다섯 번째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관한 사업, △여섯 번째 자연보호운동 및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관한 사업 △일곱 번째 경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7개 항목으로 회칙 사항을 보고했다.

 

황두영 경북도의원

이어 지난 포럼 일정을 통해 △2022년 9월 15일 추진위원회 결성 △10월 20일 준비위원회가 발족 △2022년 11월 19일 창립총회 △2022년 12월 10일 첫 번째 사업으로 윤상현 국회의원 초청 국제 정세 변화와 21세기 리더십 특강 △2023년 4월 15일과 4월 21일 임원회의 △2023년 5월 20일 2차 명사 초청특강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모시고 정부의 성공조건과 공정과 상식 그리고 법치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정도 구미시 의원

마영진 상임이사장의 개회사에서 먼저 우리 구미 지역뿐 아니라 경북 지역에서도 훌륭한 리더십을 보이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뉴비전 포럼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전했다.이어 장마의 재난에 유명을 달리하신 여러분들에게 명복을 빈다고 조의를 표했다. 그리고 오늘 행사에 경북 북부지역과 서부지역의 각 대표가 참석을 많이 못 하셨다. 하지만 특별히 청송에 김은주 경북 여성 농업인 회장님께서 어려움을 딛고 참석을 해 주셨다. 또 봉화, 성주, 상주, 문경, 칠곡, 고령 참석해 주셔 너무나 감사드린다“고전했다.

 

김원섭 구미시의원

마 상임이사장은 뉴비전 포럼은 현재 3분의 1 정도 건축되어 가고 있다고 밝히며, 8월 말까지 회비를 납부하는 임원 150명으로 해서 올 연말까지 임원 200명 정회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 회원 800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에서 명사 각계각층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농업 여러 가지 부분들에서 우리 정부 등 국가에서 인정하는 명사들과 경상북도지사 및 기관장, 지자체장을 모시고 연중 2회 특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비전포럼정책토론간담회
뉴비전포럼 정책토론회장

안주찬 의장은 먼저 수혜로 인해 소중한 41명의 생명을 우리에게서 뺏어서 갔다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어 고인들께 진심으로 명복을 빌겠습니다”고 인사했다. 또한 마영진 상임이사장과 임상철 공동 이사장의 열정을 우리가 환영하고 축하한다는 덕담과 축하한다는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하기도 했다.

뉴비전 포럼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과 문화 발전 지역 소통강화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견인차 역활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우중에도 구미 지역 포럼 개최에 열정적으로 달려오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석영 기자 ksh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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