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연구회 단체사진 (좌)김근한 의원, 김영태 의원, 이정희 대표의원, 소진혁 의원, 정지원 의원, 김정도 의원

용역보고회

탄소중립연구회 용역중간보고회 전체 단체사진

[경북정치신문=김석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지난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김영태,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구미시민의 탄소중립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중간 보고회 및 탄소중립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 중간 보고회 및 2차 교육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 구미시의회의 탄소중립연구회에 중요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게 되어 향후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및 타 지자체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탄소중립 연구회 대표의원 이정희 의원은 “지난 6월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진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용역중간보고회의 연구방향 및 중간성과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여름기간 동안 목도한 세계 각지의 이상기후를 보며 탄소중립이 더더욱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으며 본 연구회의 연구목적에 부합한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 개발이 구미시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구미시의회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