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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전 대통령 행정관 구미(갑) 출마합니다..."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

김석영 기자 입력 2024/01/03 17:38 수정 2024.01.03 17:42

윤석열 대통령과 김찬영 예비후보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찬영 전 대통령 행정관이 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위해 구미시 선관위에 구미(갑)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김찬영 예비후보의 출마지를 구미(갑)으로 결정하고 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서 구미(갑), (을) 두 지역구 대진표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그동안 김찬영 예비후보에 대한 출마지를 놓고 지역 여론은 갑, 을 출마를 놓고 다양한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가 구미(갑)으로 출마 선언을 하면서 지역구 대한 말들이 마무리 됐다.

김 예비후보는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 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고 말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경선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3년 시간을 오직 국민 행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제가 나고 자란 구미의 미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TF 위원을 거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정 운영에 힘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믿고 10년이 넘게 구미 전통시장, 마을회관, 공단까지 구미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서 그 답을 구해 왔다“고 했다. 구미에서만 3번 출마를 했다. 구미만 생각하고 바라본 구미 사람, 저 김찬영에게는 오롯이 '구미'가 전부이고, 구미를 향한 제 마음은 진심이다며, 구미에서 더 크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 제 모든 것을 존경하는 구미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 공단동 순천향대학병원에서 태어나 원평동에서 자라고 도량동(도산초, 구미고), 형곡동(형곡중)에서 초중고를 다녔으며,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아주대 총학생회 회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윤석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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