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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경북행정통합 TF회의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내달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위한 4자회담이 열린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실무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17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구지역 모임에서 홍준표 시장이 대구, 경북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내고 이철우 경북지사가 환영 입장을 내면서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4자회담 간담회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된다.
실무담당자는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 성현모 과장, 조환석 사무관, ▲지방시대위원회 분권정책과 허영지 과장, 이수영 사무관, ▲대구광역시 정책기획관 김진혁 정책기획관, 김미정 사무관, ▲경북 정책기획관 유정근 정책기획관, 홍인기 사무관이 참석하여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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