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순창의원이 대표로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인“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가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빈집활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지속 가능한 빈집 활용과 지역 재생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
연구회는 지난 6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빈집활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5개월간의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상북도 내 급증하는 빈집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주거복지·지역경제·도시재생과 연계할 수 있는 정책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책임을 맡은 임주현 대표(한국건설발전연구원)는 보고회에서 △인구정책과 연계한 무상 임대형 주거모델 도입 △세제 및 재정 인센티브 법제화 △빈집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예산 확보 및 정부 재정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빈집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회를 이끄는 백순창 대표의원(구미·국민의힘)은 “빈집은 방치될 경우 안전사고나 환경문제뿐 아니라 지역 쇠퇴를 가속화 시키는 주요 요인이 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고, 주거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는 백순창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일수, 김창혁, 노성환, 최병근, 허복 의원 등 총 6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조례 제·개정 추진, △정책 대안 마련, △지자체 협력 모델 발굴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경북형 빈집 문제의 실태와 해법을 구체화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이번 논의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주거·도시재생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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