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경북 선수들 아시안게임 '줄줄이 출전'…"요트, 수구, ..
스포츠

경북 선수들 아시안게임 '줄줄이 출전'…"요트, 수구, 유도 국가대표 대거 발탁"

김성현 기자 입력 2026/03/18 15:59 수정 2026.03.18 16:01
요트·수구·유도 종목서 경북 선수들 국가대표 잇단 선발
허미미·김지수, 전 경기 한판승, 금메달 기대감
"경북 체육 저력 입증, 아시안게임 성과 주목"

요트팀(왼쪽 채봉진, 신상민 선수)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경상북도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요트,수구,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잇따라 선발되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동안 꾸준한 성적과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여러 종목에서 동시에 대표 선수가 나온 것은 지원과 성과로, 경북 체육의 경쟁력과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여러 종목에서 동시에 경북 소속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요트에서는 경북도청 소속 채봉진·신상민 선수가 49er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국내 랭킹 포인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해 별도의 선발전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수구 종목에서도 경북체육회 소속 윤시우·이시덕 선수가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에서 열린 선발대회를 통해 경기 운영 능력과 팀워크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도에서는 경북체육회 소속 허미미(-57kg), 김지수(-63kg) 선수가 각각 체급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특히 두 선수는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마무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허미미 선수는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김지수 선수 역시 안정적인 기술과 공격적인 운영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허미미 선수는 이미 세계선수권 금메달과 올림픽 은메달을 보유한 선수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선수 선발을 넘어 경북 체육 시스템의 성과로도 평가된다.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지자체와 체육회의 지원, 지도자들의 훈련 시스템이 결합 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수구 종목은 36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어, 경북 선수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땀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체육회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