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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구미 잇는다"...이지연 경북도의원 예비후..
지방선거

"이재명 정부와 구미 잇는다"...이지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행보'

이관순 기자 입력 2026/04/29 17:41 수정 2026.04.29 17:49
"구미 예산, 정책 연결 고리 되겠다", 양포동 기반 창업, 교육, 산단 중심 공약 제시
"여당 도의원 필요", 중앙정부, 경북 구미 잇는 '정책 설계자' 역할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 단체사진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이재명 정부와 구미를 연결하는 실력 있는 여당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역 예산 확보와 정책 연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29일 구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지지자들과 민주당 구미 출마 예비후보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후보는 “다시 뛰는 구미, 양포의 내일을 여러분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 비전으로 “삶의 품격이 느껴지는 융합 도시 양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세대별 맞춤 정책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양포동 이지연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현장

이지연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구미에 실제 예산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정부와의 논의와 연계를 할 수 있는 여당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북도의회는 국민의힘이 지역구 의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민주당의 목소리가 거의 반영되진 못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교섭대표이자 정책 설계자’로 규정하며 ”구미의 곳간을 넓히는 정치, 즉 지역 예산을 끌어오고 사업으로 만드는 정치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는 구미시의원 3선 도전 대신 경북도의회 진출을 선택했다. 지역 차원을 넘어 광역 단위에서 정책과 예산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판단에서다.

주요 공약으로는 ▲거의 2지구 창업벤처타운 조성 ▲금오공대 창업 중심 대학 지정 ▲양포동 미래형 고등학교 유치 ▲KTX 구미산단 역 신설 ▲구미 제6국가산업단지 신청 등이 제시됐다.

특히 그는 양포동을 중심으로 한 도시 발전 전략에 대해 ”금오공대, 거의 2지구 산업단지, KTX 역, 신규 산단을 하나로 연결해 창업, 교육, 일자리, 주거가 함께 돌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가 국가가 인정하는 창업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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