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 전경 |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제10대 구미시의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하는 첫 회기로, 새 의회의 운영 방향과 협치 구도가 결정되는 중요한 일정이다.
임시회는 단순한 회기 운영을 넘어 향후 4년간 의회를 이끌 지도부와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첫 일정으로, 제10대 구미시의회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
임시회 첫날인 7월 1일 오전 12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가장 먼저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이어 ▲제297회 임시회 회기 결정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제10대 구미시의회 개원식이 열리며, 오후 3시에는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이 참석하는 상견례를 통해 새로운 의회와 집행부 간 첫 공식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의장과 부의장 선출은 제10대 의회와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첫 절차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둘째 날인 7월 2일 오전 10시에는 전체 의원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과 함께 의정 현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배정은 앞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할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로, 각 의원의 의정활동 방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월 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0대 의회의 상임위원회 구성이 최종 마무리된다.
이날 처리될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기획 행정위원회, 산업 건설위원회, 문화 환경위원회 위원 선임 △3개 상임위원회 선거 △각 상임위원회 간사 선임 보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선임 보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윤리특별위원장 및 간사 선임 보고 등이다.
이로써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6월 30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전체 의원 25명 가운데 국민의힘 18명, 더불어민주당 7명으로 구성돼 있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원 구성을 통해 향후 4년간 의회의 운영 기조와 여야 협력 관계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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