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대구등 비수도권의 사활이 걸린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소지역 이기주의가 자칫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KTX 구미 조기정차 확정 여부가 주요 관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시점에서 반대 입장을 표출하고 나선 김천지역을 겨냥한 지적이다.
김천시가 친환경농산물 공·사립 유치원급식 지원에 이어 2019년부터 유치원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연간 50만원의 학부모 경제 부담 경감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시가 2019년도 시정방향으로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핵심은 산업혁신과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경제 활력제고에 두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을 마치고 자리를 옮긴 김 부시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구미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미시가 1월1일자로 5급 이상 승진, 전보, 직제개편,직무대리 등 7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시의 지난 24일 자 승진의결자 확정 결과가 파격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줄곧 인사정책을 비판해 온 의회의 일부 의원들조차 후한 점수를 줬다.
상주시가 정부의 지방분권과 권한 이양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 역행하는 인사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장은 6급 공무원의 경우 부서발령만을 하고, 담당배치는 부서장에게 위임하고 있다. 책임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일단이다.
구미 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장호완)이 지난 24일 구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책상, 의자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연말 때마다 의례적인 행사를 탈피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해 온 노동조합은 매년 크리스마스이브를 ‘사랑의 산타’ 날로 정해 아이들을 지속해서
구미시가 12월24일자로 4급 2명, 5급 10명에 대한 승진의결자를 확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