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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정치신문 |
맞춤형복지 업무에 대한 홍보 및 상담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한 상담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물 및 스티커 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선산읍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27개리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상담실은 올해부터는 선산장날 장터를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김헌기 위원장은 “ 주민들이 복지서비스 혜택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읍장은 “소외된 이웃이 한 가구도 없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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