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피해지역 |
경북북동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봉화 석포에는 최대 25.3센치미터, 울진금강 12.4센치미터, 영양수비에는 11센치미터의 적설량을 보였다. 최저기온은 봉화석포가 –0.5℃, 영주이산 –0.3℃였으며, 이외 지역은 영상권이었다. 또 강수량은 평균 25.3㎜였고, 지역별로는 김천40.4㎜,성주35.1㎜, 상주34.9㎜, 구미32.7㎜였다.
피해발생 지역은 안동, 영주, 영양, 예천, 봉화에 걸쳐 비닐 하우스 12동 등 농업시설은 16.5ha였다. 시군별로는 안동0.9ha, 영주5.0ha, 영양0.1ha, 예천5.5ha, 봉화5ha, 유형별로는 비동0.9ha, 영주5.0ha, 영양0.1ha, 예천5.5ha, 봉화5ha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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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봉성면 피해지역 |
또 안동 과수 방조망6,000㎡, 비가림1동 600㎡, 영양 과수방조망 500㎡, 봉화 오리사육사11동 3천612㎡, 버섯재배사2동 660㎡가 피해를 입었다.
농식품부의 대설 피해 국비지원 기준에 따르면 시군당 농업용시설은 3억원, 농작물은 30ha 이상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