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옥계지역 유통의 중심지 부상, 인동농협 하나로 마트 양포..
사회

옥계지역 유통의 중심지 부상, 인동농협 하나로 마트 양포점 준공•개점식

서일주 기자 입력 2019/09/10 10:03 수정 2019.09.11 10:03


구미시 인동농협 하나로마트 양포점 준공 및 개점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 성황리에 열렸다.

장세용 구미시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김재훈 구미소방서장, 대한 노인회 박두호 구미지회장, 조합원과 지역주민등 5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장우석 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장석춘, 김현권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박두호 구미지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인사말하는 장우석 조합장

인동농협 조완식 총무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양포점 준공 및 개점식에서 장우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하나로 마트가 지난 2015년 부지선정을 시작으로 4년여의 공사를 통해 지상2층, 1천200평 규모로 완공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조합원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옥계지역 유통의 중심지로 떠오른 인동농협 하나로 마트 양포점이 옥계지역의 유통의 중심으로서 지역민 여러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아울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일등 금융의 리더,대표 유통센터로서 인동농협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장 조합장은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