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산청년회의소가 지난 5일 임시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뢰와 열정 변화의 선산 JC'를 기치로 내건 선산청년회의소가 지난 5일 오후 5시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51차 임시총회를 갖고 2020년도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결과 회장 김영덕, 상임부회장 신재민, 내무부회장 박대훈 외무부회장 정재영,감사에는 김상진, 박희만 회원이 선출됐다.

김영덕 회장 당선자는 “선산JC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 내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회원상호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수 있는 우수한 청년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 2020년도에는 선산청년회의소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선산JC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는 마음과 결의를 다지면서 위대한 1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