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온라인 예배 전환, 온라인 성경 세미나/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주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 세미나,기독교 역사 상 전례없던 방식/100개국 2천여 명 목회자 활용한 26개 언어 동시 통역/ 박옥수 목사,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
↑↑ 기쁜소식교회 예배 모습. 사진 = 기쁜소식교회 제공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 세미나’가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성경 세미나는 209개의 방송사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등을 통해 8억명을 대상으로 중계됐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코로나 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발 빠르게 온라인 예배로 전면 전환하는 등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던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주관해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도록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자, 각국 국영 방송사,기독교방송사들은 이를 집중조명했다.
성경 온라인 세미나의 확장성은 대단했다. 북미권역에는 ABC, NBC를 포함해 2억여 명, 중남미는 enlace 등으로 1억여 명, 유럽권역은 러시아TBN, 스페인 TBN-ESPANA를 포함해 1억 4000여 명, 아프리카는 가나 국영방송과 케냐 GBS를 포함해 1억여 명, 아시아권역은 2억 6000만여 명, 오세아니아는 피지와 솔로몬제도 국영방송을 포함해 200만여 명 등 총 8억여명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성경 세미나에 함께할 정도였다.
특히 기쁜소식선교회는 세계 100여 개국에 약 2,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위한 각국 미디어 네트워크 형성과 케냐 부족어부터 영어까지 총 26개의 언어로 동시통역이 가능했다.
결국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며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인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세계인들에게 정확한 복음으로 참된 구원을 선물한 것이다.
세계인들의 관심도는 날로 제고되고 있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30분부터 ‘온라인 성경세미나’ 앵콜 방송이 진행될 정도였다.
한편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7일에는 우간다 국영방송 UBC의 기독교 전문 프로그램 Gospel Hype 토크쇼에서 박옥수 목사에게 성경세미나 소개와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우간다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청했다.
8일에는 파라과이 국영방송 Paraguay TV의 아침 생방송 뉴스에서 박 목사와 20분간 화상 인터뷰를 했으며, 11일에는 가나 국영방송GTV, 15일에는 러시아 TBN이 인터뷰해 성경 온라인 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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