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임수민 학생은 2019년 1월 골프를 시작한 지 2년 남짓, 재능을 키우려는 학생 스스로의 부지런함과 부모의 열성이 어우려져 성장하는 선수로서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 /사진 = 구미 문성초 제공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 구미 문성초등학교(교장 이정교) 6학년 임수민 학생이 제1회 전국 유소년 스크린골프 대회 초등 여학생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무대를 빛낼 유소년 골퍼를 발굴⦁육성하고, 신개념 가족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전국 유소년 스크린 골프 대회는 2020년 12월 7일부터 전국 예선을 거쳐 3월 1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본선을 치렀다.
본선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임수민 학생은 2019년 1월 골프를 시작한 지 2년 남짓, 재능을 키우려는 학생 스스로의 부지런함과 부모의 열성이 어우려져 성장하는 선수로서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
이정교 교장은 “경북 구미에서 세계적 골프 선수 박성현의 뒤를 이을 훌륭한 인재가 나왔다”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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