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서울 강동현 기자] 우리공화당이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내곡동 자택 압류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조원진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내곡동 자택 압류를 ‘제2의 정치보복’으로 규정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세계의 어떤 대통령이 전 세계 시가총액 10위, 국내 재계 1위 삼성의 경영권 승계 청탁으로 다른 사람의 말(馬)을 지원받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 한 푼 받지 않았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사실이며, 망가진 거짓 촛불의 망령을 되살리기 위해 또다시 정치보복을 강행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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