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우리공화당이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국민 건강을 염원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 설치했다.
‘박근혜 대통령께 자유를’이라는 글귀와 함께 설치한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 높이 5.5m, 너비 3m 규모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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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이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과 국민 건강을 염원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서청대(서울구치소) 앞에 설치했다. /사진= 우리공화당 제공 |
조원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축복과 사랑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의 중국 폐렴(코로나 19) 방역 실패와 오리무중인 백신 구입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만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지금이라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거짓 촛불의 마녀사냥과 선동 그리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의 악랄한 정치보복으로 무려 1,365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을 받거나 부정한 일을 하거나 불법을 한 것이 없다는 것이 다 드러난 만큼 지금이라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라도 사법부가 진실에 눈을 떠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바라는 수천만 국민의 염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 석방과 자유 혁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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