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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가슴 떨리는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3/10 14:57 수정 2022.03.10 14:58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가슴 떨리는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예정자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가슴 떨리는 구미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예정자는 개표 초반 결론을 예측하기 힘든 혼전 양상이 계속 되었지만 새벽 2시쯤 개표율이 80%를 넘기면서 윤석열 후보가 선거 내내 외쳤던 공정과 상식 정권교체에 대한 바램이 대역전극이라는 드라마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거대한 변화의 훈풍이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보수의 심장 구미에 불기를 기대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선기간동안 진영 대결로 인해 분열된 국민들을 통합하고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20여일 동안 열렬히 성원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과 원팀(one team)으로서 정권 교체의 대의 앞에서 뜨겁게 단결해 주신 구미시갑 구자근 의원과 구미시을 김영식 의원을 비롯해 당원 동지들께도 심심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 예정자는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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