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구미국가산단..
지방선거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구미국가산단으로 K-Brand 높이고 일자리 넘쳐나는 청년도시 만들겠다”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3/15 19:30 수정 2022.03.15 19:30
- 방위산업, 드론&배터리 특화로 고품질 일자리 5만 개 만들겠다.
- 강서지역 레포츠 소비지역. 구미 버스터미널 복합쇼핑몰, 강동지역 신공항 물류 첨 단 복합도시
- 소상공인에는 절망을 기회로, 꿈과 희망을 펼치는 청년도시
- 육아부담 나누는 아이와 여성 친화 도시. 아이 교육 평등한 출발선에 세우겠다.

김 후보는 “아침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사진 = 경북정치신문

기자회견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김영택 예비후보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일자리가 넘쳐나는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구미국가산단을 만들겠다, 경제성장의 선두였던 구미공단 “방위산업, 드론, 차세대 AI 특화단지”로 구미의 옛 명성을 재탄생 시키겠다,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언론인과 지지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김 후보는 “아침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준비해왔다”고 말하고, 구미국가산단 육성을 통해 구미 미래 50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구미가 경쟁력이 강하고 기업하기 좋은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정주여건 환경을 개선하고 질높은 도시를 완성하여 “구미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청년들이 넘쳐나고 신바람나는 젊은 도시 레저·스포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혀다,

특히 구미의 낮과 밤을 경북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낮에는 레저와 대중스포츠로,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밤에는 양호 대교를 활용한 야경 명소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led 불꽃으로 낙동강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700만 찾는 관광 레포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도심권인 강서지역은 “구미 버스터미널 이전과 함께 복합대형백화점”으로 “강동은 KTX 동구미역, 신공항 배후도시”등 첨단산업기능을 갖춘 “공항복합도시(Airport City) 개발로 새 동구미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편견 없는 도시, 육아 종합지원센터 건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확대, 음식통합지원센터 설치, 소상공인과 농촌에 고소득을 보장하는 제도, 등 여성과 청년이 넘쳐나는 젊고 강한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택 후보는 끝으로 정치입문 후 오직 구미만 생각해 왔다“고 강조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준 50년 구미 영광을 찬란한 미래 50년으로 구미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구미의 정권교체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영택 예비후보자는 구미 인동 출신으로 인동초, 인동중, 달성고, 경북대 고고인류학을 전공하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도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발탁되어 경상북도 정무 실장을 지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