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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무소속 기호5번 김기훈 후보...6월 1일 지방선거 구미..
지방선거

무소속 기호5번 김기훈 후보...6월 1일 지방선거 구미시민 양심과 정의를 바로 세우자!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5/18 18:29 수정 2022.05.18 19:47
- “사람답게 살기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이제 의병처럼 구미시민이 일어나야 한다.

[사진=경북정치신문] 이번 선거는 “구미가 구태 의연한 관료 권위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구미의 밝은 미래를 찾는 계기로 삼을 것이냐” 하는 중요한 선거다.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무소속 구미시장 기호 5번 김기훈 후보는 18일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 어느 누구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구미가 구태 의연한 관료 권위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구미의 밝은 미래를 찾는 계기로 삼을 것이냐” 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했다

이번 선거는 구미의 명운이 달린 선거이고 김 후보 자신도 절실하고 간절하지만 민주적 절차와 법을 지키며 선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민들에게 보여 줄 것이다. 선거 때만 되면 혼탁한 금권 선거를 배격하고, 구미시민들에게 아직 구미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는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며 구미시민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지방선거이다. 시련과 고통을 받으면서 혼자의 용기로 국가가 위급할 때마다 조국을 구하기 위해 일어난 의병(義兵)처럼  의병선거 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가오는 6월 1일 선거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을 몰라도 전화로 출마를 격려해 주시고, 아끼지 않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이 동참하는 선거 의병운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선거는 누구를 선출한다는 선거가 아닌 불공정과 비상식, 불합리를 배격하면서 구미의 정의를 바로잡고, 아직 구미에 양심과 정체성이 살아 있는 것을 보여 주는 선거를 만들겠다.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절차가 정치(政治)이며. 막후 세력들의 기득권에 의해 절차가 훼손되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숨만 쉬고 산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정치가 사람을 동물로 만들고 있는데,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다면 우리는 금수(禽獸)만도 못한 것이다. 우리는 숨만 쉬고 밥만 먹는 짐승이 아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이제 의병처럼 구미시민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언제까지 잘못된 행위와 불법들을 보고 계시겠습니까? 자라나는 아들과 딸들이 이러한 불공정과 불합리 속에 놓여서 꿈을 펼칠 수 없어도 그대로 지켜 보고 계시겠습까? 저를 지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구미시민들의 양심과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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