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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2022 상상주도 상주'...어울마당 공연..
지방자치

'2022 상상주도 상주'...어울마당 공연

김석영 기자 입력 2022/09/06 16:19 수정 2022.09.06 16:56
-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2회 차 공연 진행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줄타기
사진=상주시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자료=상주시

[경북정치신문=김석영기자] 상주시는 오는 9월 11일(일)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사는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부제)’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상주시 주최, ‘상주 연희단 맥’ 주관의 ‘국악 어울마당’ 콘셉트 공연이다.

‘2022 상상주도 상주’ 1회 차 공연은 지난 8월 27일(토)에 진행되었고,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연희의 맥과 흥을 느낄수 있었으며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던 ‘줄타기’와 ‘사자춤’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 9월 11일(일)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11:00~13:00)에서는 취타대 거리 퍼레이드, 삼도농악가락 등이, 2부(16:00~18:00)에서는 줄타기공연, 사자춤, 대동연희굿 등이 공연 예정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예술을 재조명하고 더욱 발전시키며, 우리 상주를 저력 있는 역사도시, 명품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김석영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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