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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정책자문위 40명 출범…"생활 현안 풀고 시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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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정책자문위 40명 출범…"생활 현안 풀고 시정 개선 돕는다"

김성현 기자 입력 2026/10/15 18:57 수정 2026.10.15 18:59
박점숙 위원장 선출, 기획조정·행정복지 등 4개 분과 운영
2028년 9월까지 활동, 현장 의견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할 과제

상주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전문가와 지역사회 구성원 등 40명이 참여해 4개 분과에서 지역 현안과 행정 개선 방안을 자문한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상주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 개선에 민간의 경험을 접목할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다양한 분야의 위원 40명이 참여하는 만큼, 시민 생활에 필요한 제안을 발굴하고 실제 시정에 연결하는 것이 활동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재민 시장과 정책자문위원,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장에는 제9대 상주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지낸 박점숙 위원이 선출됐다.

민간 전문가와 지역사회 구성원 등으로 꾸려진 위원회는 기획조정·행정복지·경제산업·건설도시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임기는 2026년 9월 23일부터 2028년 9월 22일까지 2년이다.

위원들은 분야별 현안과 행정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시정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한다. 복지서비스 이용의 불편이나 지역경제의 어려움, 도로·주거환경 개선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문제를 살피는 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자문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려면 제안의 실행 가능성을 따지는 과정이 중요하다. 담당 부서가 추진 여부와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채택한 의견의 진행 상황을 위원회와 공유하는 운영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안재민 시장은 상주의 자원과 발전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전적인 의견을 당부했다.

박점숙 위원장은 시와 위원회 사이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자문으로 상주시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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