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출마 소회를 밝히며 기업 유치 및 구미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통합신공항이 인근에 들어오기 때문에 구미로 봐서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며 잘 대비하면 위기의 구미를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구미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듣고, 청년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정책과 환경을 만들기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후보는 “아침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준비해왔다”
“역대 구미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행정은 이제 그만 할 때”라면서, “경제문제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조치,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한다”
경북정치신문과 K문화타임즈가 공동으로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기획 특집을 보도합니다.
아울러 30여 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늘 3가지 고.현.정 원칙을 가슴에 새기며 일을 했다면서 그건.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책중심이라고 하였다.
이태식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구미에 희망의 새 물결, 새 바람을 이끌어나가겠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여세를 몰아 반드시 구미에서도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
김 예정자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서 역사 신축에 국비지원이라는 내용이 없다”며 “구미시의 예산을 들여 칠곡군 약목에 짓는 것을 과연 구미 시민들이 동의 할 것 인가”라고 반문 했다.
”구미갑 구자근 ‧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이 제안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채택한 ‘구미시 5대 공약’과 관련하여 공약이 추진되면 ‘구미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구미시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식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은 “경북에서 가장 앞선 문화·관광의 중심지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KTX는 반드시 구미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국민이 키워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이 기간 동안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호 후보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구미 산업 생태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구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서는 스스로(이양호) 결자해지해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강한 출마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