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관한 ‘2019 지역선도대학 육성 공모사업’에 금오공대, 영남대 등 2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7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학교업무를 정상화하고,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모든 아이들이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은 확실히 줄이고,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을 하겠다.
파업 2일차인 4일 현재 경북지역 참여학교는 전체 공립학교 769교 중 275교에 783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북도 교육청이 밝혔다. 파업 첫날에 비해서는 209명이 줄어들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발전기금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 지난 2일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이상철 총장 (재단법인 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 및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와 학교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금오공대 발전기금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안전한 학교,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공약했지만 학교 현장에서 잘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경북도의 박용선(포항)은 지난 18일 2018회계연도 경북도 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내 어린이 놀이시설 실태가 부실하다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전라북도 교육청이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키로 결정하자, 민주평화당이 재지정 취소결정은 재고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에 따르면 전라북도 교육청이 전주의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을 내린데 이어 교육부총리의 동의가 있으면 결정이 확정된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교육 과열경쟁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특목고와 자사고는 수도권집중의 폐해를 악화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를 비롯한 6개의 지역 대학이 (가칭)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구미시의회 일부의원이 중•고교 교복 무상지원에다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장기간 침체된 구미경제의 탈출구 마련을 위해 일시적으로 신규 복지예산 지출을 억제하고 대신 기업 지원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와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가 지난 4일 교장실에서 노승하 교장, 허호 상무이사, 이정미 교감, 이호정 취업부장, 송주혁 일자리본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상업 경진대회 10개 종목에 참가한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달 23일 도내 19개 상업계 260명의 특성화고 학생이 참가한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구미여상은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실속있는 방과후 학과 운영을 통해 상업계열 취업률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교육부 중간평가 결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에 의해 실시한 평가에 이어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사업 참여대학 67개교 가운데 계속지원대학 57교가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유형Ⅰ의 ‘특수목적형’ 5개 대학에 포함됐다.
15일 오후 12시 30분경 구미시 산동면 인덕중 학생 38명을 태운 버스가 경부고속도로 상주 휴게소 인근 고속도로 공사장을 경유하던 중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버스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35명이 구미강동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청정기 설치 사업 27억원, 전열환기장치 설치 98억 원, 소규모옥외체육관 증축 153억원, 보건마스크 보급 4억원 등 281억원이 증액됐다. ▷학생 안전 및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을
역대 최고로 교원들의 사기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실시한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 ‘최근 1~2년간 교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응답이 87.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들은 사기 저하, 교권하락으로 인해 나타나는
김천시가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관내․관외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해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 2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공모전’에서 비주얼게임컨테츠스쿨 재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이 학과 김수종(2년·25) 씨.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 공모전에서 전문대 재학생으로 최우수상 이상의 입상은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경북교육청이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함에 따라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시험을 통해 일반 45명, 장애 4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지난 9일 협의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2019년 2학기 3학년부터 시작해 2021년 전면시행 한다. 2017년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상교육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86.6%였다. 그러나 대규모 재정 소요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시행을 미뤄왔다. 그러나 이날 협의에서는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 5일 만두 전문기업인 취영루(사장 박정환)와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예약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취영루 박정환 사장,대학일자리센터 이승환 센터장, 호텔관광항공조리학부 최성철 학부장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