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지평을 열어가는 알찬뉴스, ‘강자보다는 약자와 함께하는 서민적 가치관 지향, 힘과 권력에 업혀가는 비굴한 언론의 길 지양, 잘못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용단 지향을 기치로 내건 경북정치신문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뉴스 제공과 함께 매주 오프라인을 통해 경북지역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네이트해킹 개인정보유출 사건에서 전국 최초로 승소판결을 이끌어내면 서 3천5백만명의 해킹피해자가 손해배상을 받도록 해 화제를 불러모은 유능종 변호사는 변호사 3명, 송무직원 4명과 함께 구미 본사무소, 천안 분사무소를 둔 지역 최대로펌인 법무법인 유능을 알차게 꾸려나가는 법 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미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시작된 5일부터 신경전을 벌여 온 김재우 의원과 장세구 의원이 공개회의에서 언성을 높이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새마을과 사업 예산과 문화재단 설립과 관련 예민한 사안마다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온 두 의원은 트램 관련 사업타당성 용역 조사비 예산을 다루는 과정에서 상반된 시각을 보이는 등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2.2억원),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4억원) 확보, 구미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10억원)•LPG 소형저장탱크 사업(6억원) 등 신규 사업(8건) 예산 확보
장세용 구미시장이 깨긋한 구미를 위해 10일 정공법을 들고 나왔다. 2918년도 종합 청렴도 5등급이라는 불명예에 대한 사과 및 유감표명과 함께 이를 반면교사 삼아 실효성 있는 강력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나선 것이다.
지난 6일 구미시의회 예결특위는 경제통상국 소관부서에 대한 예산을 심의했다. 대폭 삭감된 경제통상국장 업무추진비, 기술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과의 양해각서 체결,지역화폐제 도입, 트램 관련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 의원간 격론이 일었다.
지난 5일 구미시의회 예결특위는 안전행정국 소관부서에 대한 예산을 심의했다. 9급 초임공무원에 대한 최저 임금 적용 위반,정책보좌관의 역할론,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인식제고, 복합 스포츠 센터 건립 부당성 등에 대해 격론이 오갔다
“창간 3년이 안된 언론에게 홍보비 주지마라(안장환 의원)-가능하도록 하겠다(민주당 시장 체제의 홍보담당관”
11월19일부터 온라인 가동에 들어간 경북정치신문이 12월13일자부터 오프라인(종이신문)을 발행합니다. 24시간 불을 끄지 않는 신문, 배고픔 때문에 구걸하는 신문 되지 않겠습니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언론, 비굴하지 않는 길을 가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경북도가 8일 국회심의 과정에서 2019년도 국비 예산으로 3천952억원을 증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 지원센터 구축, 대한민국 한의新약 특화사업 거점센터 구축, 김천~전주간 복선전철 건설 등은 끈질긴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수용하지 않았다. 3천952억원의 예산을 추가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SOC예산 확대 기조와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를 수시 방문해 국비 증액을 요청하는 한편, 도 및 시․군, 지역 국회의원, 신규 채용한 기재부 출신 재정실장의 긴밀한 공조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미가 차세대 이동통신 기반인 5G(5세대 이동통신)테스트베드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10월5일 구미 인동에 국회의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구미를 5G의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김의원이 신규로 내년도 본예산에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비 총 180억원 중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에 친박정서가 되살아나고 있다. 몰아치는 한파의 기세에 움추렸던 꽃봉오리가 힘을 발산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성격이 이전과는 사뭇다르다.향수가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인에게 무조건 몰려가던 기존의 ‘군중심리’를 지금도 친박정서를 지배하고 있다고 본다면 오산이다. 군중적 친박정서가 고행을 거듭하면서 민중적 정서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의 친박정서는 구미공단이 침체
북한 지도자가 두려워하는 대북정책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안보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에서 그 답을 제시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등
구미시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5듭급 중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 측정결과 시부 중 경남사천, 경남 창원, 전남 광양이 1듭급을 받았으며, 최하위인 5등급은 경북 구미, 문경, 영천, 경주시와 강원도 강릉,원주시, 경기도 양주시였다. 특히 5듭급을 받은 7개의 시부중 경북지역의 4개시가 포함돼 도차원의 청렴도 개선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측정대상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새마을 운동 전수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디피에 아자코 쿠시 주한 가나 대사가 4일 조셉 아고(Joseph Agoe) 전권 공사 등 일행과 함께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주한 가나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는 새마을운동 보급, 가나 현지에 지역기업 진출 등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매년 여름철마나 되풀이되고 있는 낙동강 녹조로 1천3백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경북도가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창의형 융합연구사업(지역현안문제 해결형)’공모로 선정된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기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가 4일, 3층 중회의실에서 이묵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한국경제 통상학회 남병탁 학회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6기 일자리 성과 및 추진상황 점검과 민선 7기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논의한 회의에서는 고용률 68% 달성, 일자리 8만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 고용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경북정치신문>구미시의회 내에 교섭단체를 구성하도록하는 내용의 ‘구미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하 개정 조례안)’이 보류됐다.더불어 민주당 소속 6명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이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의회내에 교섭단체를 구성해 의정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민주적이고..
시민의 대표기구인 의회와 원활한 소통 약속을 한 민선 7기 구미시 조직개편이 일단 순풍에 돛을 달았다. 이로써 1국 8과 신설과 1천667명에서 30명이 증원된 1천697명의 공무원을 태운 민선7기 호가 새로운 출항을 앞두게 됐다.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는 이러한 내용의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달 28일 가결했다. 그러나 심의과정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김택호 의원이 시민의 대표기구인 의회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보다 차단하려고 했다는 지적과 함께 30분간 정회를 요구하면서 진통이 예상됐다. <서일주 총괄취재본부장>
구미시의회가 지난 26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9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 위원장은 권기만 의원, 부위원장은 송용자 의원이 맡았다. 위원은 김낙관,안주찬, 이선우, 홍난이, 신문식, 장세구, 최경동 의원. 한편 권 위원장은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를 심사하는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구미시의회가 올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