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19일 김천시의 주요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송언석 국회의원이 함께 김천의 주요 의료기관과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하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노인복지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을 위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시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 건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구미시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가 16일 시작되었다. 작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 나갔던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첫 회기부터 6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덴버, LA(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했다.
지난 11일 치러진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소영 위원장이 당선됐다. 당선된 박소영 위원장은“2배로 강한 노조, 2배로 행복한 조합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4곳(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을 선정 발표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상주시 청년농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월세 지원부터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반환보증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2024년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시행을 앞두고 사전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로봇‧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과 로봇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조성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방위산업에 이어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경제혁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난 5일 "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구미시가 갑신년을 맞이하며 2일 2024년 시정 방향과 역점시책, 지난 2023년 시정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수해로 인한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는 않았지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신 군민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효율적인 인구정책 시행, 지역경기 활성화, 대형 국책사업의 안착, 도민체전 성공개최 등 지역 현안들이 원만히 추진되어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넘는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
포항의 철강, 구미의 전자는 배터리와 반도체를 더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변모시켰으며, 투자유치도 사상최대인 14조 2천억과역대 최대인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