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태훈 현 구미문화원장이 제8대 원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8일 이사 및 감사, 대의원 등 회원과 김상철 부시장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2019 정기 총회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해 8대 원장으로 추대받은 라 원장은 공약 사업인 문화원사 건립과 자부담금 20%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정치신문 창간식에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충언의 말씀 늘 가슴에 새기면서 바른 언론의 길을 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구미시 양포동 (동장 장웅재)이 지난 달 27일 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 마음 보듬이(위원장 박순자)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2월 집중관리 독거 어르신 16가구에 대한 가장방문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3월 활동 계획으로 2017년 가정을 방문했던 독거 어르신을 재방문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 형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포동을 만들어 가기로
지역환경 정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환경 미화원이 깊은 불심으로 경로효친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구미시가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시장, 김봉교 도의회 부의장 등 구미 지역 6명의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도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가 9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2019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첫 개장한다. 장터에서는 재활용품 교환·판매 부스 80여개를 비롯 공예 등의 체험부스, 구미 발갱이들 소리 및 한국무용의 멋진 공연과 열린시장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미시청 씨름단 박정석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2018년 개최괸 씨름대회를 결산한 대한씨름협회 시상식에서 백두급인 박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중국 상해 한국학교에서 상해(上海).소주(蘇州).무석(無錫) 등 3개 한국학교와 해외 독도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향후 재외 한국 청소년들의 독도교육 강화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경북도가 밝혔다.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를 이끌어 온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20년 10월 주개최지인 구미를 비롯한 경북 일원에서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 대회로 연이어 열린다.
박태환 시인(70.구미시)이 경북문협 제26대 지회장에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북도지회(회장 진용숙)는 16일 포항시 제철중학교 미덕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년간 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기해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민속행사가 열렸다. 구미시 지산동 청년회(회장 배윤호)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와 발갱이들 소리 전수관,상가 및 주택가 등을 순회하며 기해년 정월 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이 브랜드 가치를 놓고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향후 예산확보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구미시 인동동 마을보듬이가 지난 11일 동 복지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제2대 위원장으로 김혜진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구미시 선산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공동회장 박종수, 김헌기) 위원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선산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가 2019년 첫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11일 회의를 열고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 유치 결의안을 채택했다.
다섯째 딸을 출산한 다둥이 가정이 탄생했다. 경북 김천시 삼락동에 거주하는 경북교육청 최한석 장학사(45세)와 금릉초교 이기임 교사(43세)부부는 지난 2일 다섯째 딸을 출산하고 최근 출생신고를 마쳤다.
경상북도 청년유도회(회장 손영봉)가 주관하는 ‘2019년도 경북청년 유림 신년 교례회 및 장원방과 영남지역의 학문정신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가 지난 8일 경북 구미시 호텔 금오산 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중위소득 50% 이하의 저소득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학년도 교육급여 지원사업 단가를 2018년 대비 75%이상 인상한다고 경북도육청이 밝혔다.
서 있을 때가 있다 짊어진 무게에 눌려 되돌아설 때가 있다
사반세기 세월을 넘기면 역사가 된다. 어느 덧 도민체전 57년의 역사는 아득한 세월이 됐다. 유구한 도민체전의 역사속에서 구미(선산)체육인들이 흘린 피와 땀은 소중한 가치였다. 구미시와 선산군 도농통합 이후 14번 치러진 도민체전에서 여섯번에 걸쳐 우승의 영광을 시민들에게 안겼으니, 가히 체육의 신화를 써 왔다고 해도 과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