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자율 방역을 유도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천과 성수천 일대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도심지가 접하고 있어 홍수 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
해도동 7080거리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 개선 등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지원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하수 개발 이용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3년 이하 징역, 3천만 원 이하 벌금) 및 과태료 (500만 원 이하)도 면제해 주민들의 신고를 유도했다.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 대회」를 포함하여 6개 전국 단위 대회를 취소 및 연기하였다.
김천 경제의 한축이면서 동시에 경북지역 섬유산업의 자존심을 지켜온 코오롱패션 머티리얼이 오는 6월 공장 폐쇄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회사측은 국내 섬유산업 경쟁력에서 중국, 인도에 밀리고 원가 부담 등으로 2014년부터 영업적자가 누적돼 왔다면서 폐쇠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배너형 태극기 게양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태극기의 존엄을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자, 김천시가 배너형 태극기 게양 규정에 따랐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성조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지난 22일 이철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사장은 “경북도가 문화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청 손귀성 감사담당관이 12일 정부 우수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 담당관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청렴시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29일, 경북 김천시에게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됐다.이날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와 함께 문경-김천선을 신속한 예타시행사업으로 선정, 착수키로 하면서 50여년만에 철도교통의 메카로서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경북과 대구등 비수도권의 사활이 걸린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소지역 이기주의가 자칫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KTX 구미 조기정차 확정 여부가 주요 관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시점에서 반대 입장을 표출하고 나선 김천지역을 겨냥한 지적이다.
김천시가 친환경농산물 공·사립 유치원급식 지원에 이어 2019년부터 유치원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연간 50만원의 학부모 경제 부담 경감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시가 2019년도 시정방향으로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핵심은 산업혁신과 도시재생을 통한 구미경제 활력제고에 두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을 마치고 자리를 옮긴 김 부시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구미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미시가 1월1일자로 5급 이상 승진, 전보, 직제개편,직무대리 등 7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시의 지난 24일 자 승진의결자 확정 결과가 파격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줄곧 인사정책을 비판해 온 의회의 일부 의원들조차 후한 점수를 줬다.
상주시가 정부의 지방분권과 권한 이양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 역행하는 인사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자체장은 6급 공무원의 경우 부서발령만을 하고, 담당배치는 부서장에게 위임하고 있다. 책임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일단이다.
구미 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장호완)이 지난 24일 구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책상, 의자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연말 때마다 의례적인 행사를 탈피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해 온 노동조합은 매년 크리스마스이브를 ‘사랑의 산타’ 날로 정해 아이들을 지속해서
구미시가 12월24일자로 4급 2명, 5급 10명에 대한 승진의결자를 확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