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6월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이 공모 준비를 위한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기회가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가 지정해 관리하는 민방위 교육장 겸 대피시설이 제 기능을 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시가 2021년에 이어 읍면동 지역의 추가적인 통폐합의 일환으로 형곡1동·형곡2동 행정동 통합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2일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총무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정도 의원이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확인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8~9월까지 2개월 간 읍면동 및 사업소 당직 근무 전면 폐지에 따른 시범 운영을 거쳐 그해 10월부터 재택 당직 체제로 전환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2일 기획행정위원회 사무감사에서 김재우 의원이 구미시 인사와 관련 일관성 없는 문책성 인사에 대해 질책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2일 총무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근한 의원이 협소한 구미시청 주차장에 대해 주차관리 및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건지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일부 개정조례안’를 심사한 4일, 산업건설위 소속 이지연 의원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위기가구 발굴에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복지 사각지대 존재하는 구성원이 없도록 하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하자는 ‘구미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7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김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했다.
군에 입대하는 입영대상자가 1년 이상 구미시에 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시민이면 입영지원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조례가 발의됐다.
8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내륙 최대 산업도시 구미시에 전국 4번째, 기초단체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외래재활센터가 올 연말 설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축사, 작물재배사, 동식물 시설 등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조례안이 산업건설 위원회를 통과했다.
김춘남 의원이 중대재해의 경우 사업장 내부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하므로 이에 대한 지자체의 예방적 차원에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구미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객이 구미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이용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 됐다.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구미시의회가 3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제277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린다.
구미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후반기부터 한 개 더 증설된다.
구미시의회가 지난 2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구미시 국가산단 내 다양한 사업체와 우수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구미공단에 수소도시 지정과 예비 수소기업을 발굴을 위한 수소기업 협의체를 구성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박세채(국민의힘, 선주원남동)의원이 구미역의 교통망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가칭) 구미대 역 신설을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21일 제27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에코랜드를 방문했다.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지난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