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무원 노조들이 공무원 보수 재심의하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교원, 경찰, 소방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미시는 30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및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4일부터 준법투쟁을 실시하던 철도노조가 4년 만에 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철도노조는 3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했다.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방위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국회 연속토론회를 오는 9월 5일, 14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기간제교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근속연수를 최대 30년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미시설공단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폐수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연계한 악취 민원 해소와 예산절감에 기여’한 선산하수처리팀 김정호 차장이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와 환경부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산업의 융복합 촉진을 위한 집적단지를 조성을 위해 490억 원 이 투입되는 녹색 융합클러스터가 구미 국가 4산업단지에 일원에 조성된다.
경북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과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수출, 수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 최대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 코리아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금) 도내 중3 교사 470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고입전형 관리지침과 온라인고입전형시스템 연수’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경상북도 도내 22개 시‧군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25일 구미시청 강당에서, "민선8기 제5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2022년도 결산심사에서 국회의 예산심의 없이 예비비로 비공식적으로 집행되는 국정원 특활비의 액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규모 축소 및 공식 예산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류가 24일 오후 1시부터 방류가 시작됐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30여 년 동안 134만톤의 오염수를 태평양 해양으로 방류를 한다고 도쿄전력이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산물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대표 특화 음식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펼쳐 온 결과 다양한 가공제품들이 개발됐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시 체육회관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윤상훈 시 체육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육상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한다
구미시가 읍면동 당직 근무 전면 폐지로 인한 주민센터 내 체육시설의 야간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보도가 나간 후 구미시는 주민센터 청사 내 유휴시설을 주민자치센터로 지정,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김천시 최초 야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1”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4만여 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리에 끝났다.
선산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 보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암발생 통계에서 위암과 대장암 발생률 순위가 바뀌었다. 한국인의 전통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높았던 위암 발생률보다 대장암 발생률이 더 높아졌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에서 지난 6월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2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콘테스트’ 사진공모전 접수마감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구미시는 정부“주요 건의․현안 사업 및‘24년 국비 확보”추진 현황 보고회를 22일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