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은 오는 17일(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께하는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역임한 허성우 출마예정자는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첫날인 12일 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1일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주행시험장 조성에 따른 보상계획 공고 및 개별 통지를 실시하고, 7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실시했다.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구미시 환경연수원 부지에 소재한 탄소제로교육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시대 추이에 부응하겠다는 게 구미시의 의지다.
지난 6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은 탄소제로 시대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연보호 운동 발상지 구미’의 유산을 가볍게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누리는 강자에 비해 경제적 약자의 삶은 궁핍하다. 강자가 이윤 추구를 위해 우물 물을 퍼낼수록 생계가 아닌 생과 사와 맞서 몸부림을 치는 우물 안 고기들의 비극적
구미시가 지원 근거를 조례에 명시해 놓고도 법인택시 기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지 않으면서 택시 종사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버스를 이용하는 연간 1,100만 명의 시민들에게 위치정보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잦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으나 땜질식 처방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천시는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삼도 난장 겨울 이야기” 축제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기존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선거구를 군위군이 대구 편입됨에 따라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으로 조정하는 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6일 유동 인구가 많은 송정동 일대에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
증액보다는 감액을 원칙으로 하는 의회의 냉랭한 예산 심의장, 하지만 오히려 예산을 증액하라고 주문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행사는 무엇일까.
구미시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사업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비를 받을 수 있는데도 2021년 이후 지원이 끊긴 것으로 밝혀졌다.
노후한 구미대교의 사용금지 처분(D등급)에 대비한 대체교량 신설을 서두르라는 의회의 요구가 먹혀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4년도 당초예산에 대체교량 신설을 위한 기금을 확보하기로 한 구미시가 약속을 어긴 탓이다.
대표 축제 개발은 1995년 민선 구미시 출범 이후 3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미완의 과제였다. 1996년 출범한 시의회 의원들이 줄곧 대표 축제를 개발해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라고, 집행부를 닦달할 정도였다.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 사업이 해당 부서의 업무파악 미숙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분양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고아제2농공단지의 분양률이 저조하자 임시 화물차고지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
회기 때마다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위원회 구성이 또 말썽이다.
구미시 진학진로 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수억 원을 들이고도 많아야 50명 정도를 상담하는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