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구미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 농촌지원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상호 의원은 “예산을 수립해 농경유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예산의 쓰임새에 냉정하기로 정평이 난 구미시의회로부터‘예산을 의결해 줄 테니 편성부터 하라’는 취지의 주문을 받기는 쉽지
구미시의 지역아동센터는 47군데에 아동 수는 1,290명이다. 시는 이들 센터에 연간 1백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12년전 만 하더라도 49억 원이던 지원예산이 100억 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화장실도 없고, 앉은 자리조차 없는’구미시 경로당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1 경로당 사업
구미시가 왕산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올 들어 기간제 1명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상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민원인들에 대한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는 등 대시민 행정 서비스가 제고되고 있는데도 상습적인 악성 민원이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각심 차원에서 원칙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76%가 임야와 농경지인 구미시는 2022년 12월 말까지 경북 도내 23개 시군 중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135건인 것으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산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의 사명은 봉사이다. 봉사의 가치관은 자기 희생이며, 낮춤이다.
지난 5월 4일 개장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이 판매하는 품목 중 일부가 시중 가격보다 높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추은희 의원은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374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 김장호 구미시장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단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도내 직업계고 기능경기 지도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8R 천안시티FC와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를 앞두고 김천상무 U20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주전 골키퍼 김준홍과 공격수 이영준이 팬들을 위해 애장품을 기부했다.
경북체육회 유도팀 김지수 선수가 지난 17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나스탄에서 열린 2023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6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북도청 체조팀 이윤서가 “2023 제10회 시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과 이단평행봉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황보승희 의원이 19일 오후 탈당 입장문을 내고 선당후사 하는 마음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불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장(총경 장종근)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에서 미얀마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구미 관내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했다.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1일 도개면에 갑자기 몰아친 돌풍은 봄날의 꿈을 품어 안고 수확기인 가을을 향해 걸어가는 농부들의 꿈을 송두리째 앗아버렸다.
구미시가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늦어지면서 보상을 해놓고도‘욕을 얻어먹는’사례가 연례행사처럼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