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휴비스㈜(대표 김기인)를 선정하고 지난 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지난 1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복지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소진혁 의원은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지만 공격적이고 따스한 행정 마인드로 만년의 과제를 푼 복지 행정을 칭찬하겠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을)는 지난 3일 오후, 구미코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구미시(을) 당원연수’를 열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문화예술과가 전담하고 있는 120여 개의 축제 예산을 일괄 삭감 요망하기로 결정했다. 또 사찰 예산에 대해서도 일괄 검토 요망했다.
왕산기념사업회 이사회가 임기를 2년 연장하기로 의결해 논란을 일으킨 사무국장이 사직서를 수리하기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오는 3일(토) 오후 1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장세구ᐧ김영태 의원은 구미는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라는 소중한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정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2018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2월 준공한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당초부터 논란의 불씨를 안고 출발했다.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사업이 7년째 제 자리다. 구미시는 또 2023년도 본예산에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예상입지 분석용역비 5천만 원을 편성했다.
시정 월간 소식지 전액 삭감 요망 놓고 국민의힘 김정도 의원, 민주당 신용하 의원 ‘미묘한 신경전’
재정여건이 열악한 구미시가 사업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했으나 관련 예산을 당해 년도에 집행하지 않게되면서 시민혈세로 이자를 갚아야 하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3년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왔던 중부내륙철도가 지난 28일 예비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내륙 교통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경북 반도체육성 위원회가 출범 하였다.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창기)가 11월 25일 ‘사랑 나눔 실천’ 행사의 일환으로 구미시 15개소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김치 5kg 180박스를 전달했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제15회 구미새마을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다.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가 2일차를 맞아 본격적인 세계기록유산 보존과 활용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5일 소재, 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지난 2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총력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3년도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하여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나 증액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11월 25일 부터 제2차 정례회의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22일간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간다. 첫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