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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산동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시작한 도현사는 2015년도부터는 산절로순례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어르신 백숙대접, 경로잔치 등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배풀고 있다.
현공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재일 동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펼쳐 주시는 도현사 주지 현공스님을 비롯한 순례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외되고 고립된 가구가 없는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