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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 폐기불 수거현장 |
실례로 A모 성당은 강변공원과 직지천을 대상으로 년례적으로 실시해 온 환경정화 활동을 취소했다. 시민들의 참여와 의식활동을 통해 주변환경이 깨끗해졌기 때문이다. 헤피투게더 운동의 실천덕목인 청결활동이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 봄맞이 대청결 운동 |
또 헤피투게더 범시민운동에 힘입어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일제히 정비해 불법쓰레기 450톤과 폐비닐 등 농촌 재활용품 550톤 수거, 불법투기자 과태료 550만원 부과, 180여건의 계도등 청결도시 김천을 만드는 성과를 냈다.
또 언론에서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공로를 인정한 시는 지난 3일 정례석회에서 김천 GMTV 홍진영 편집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7대 실천목표인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에 대한 시민 참여와 홍보를 위해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해피투게더운동 동참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위생업소에서도 친절교육과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의 날’ 운영 등을 통해 해피투게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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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협의회 설맞이 켐페인 |
읍면동 단체에서도 ‘감문면 우리마을 청결 지킴이 운영’, 조마면 ‘쓰레기 분리수거장 및 화분 설치’, 자산동 ‘명예친절 공무원 운영’, 지좌동 ‘쓰레기 투기지역 행복화분 운영’ 등 작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해피투게더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대형마트와 시가지 아파트 건물 외벽에도 해피투게더운동 대형 로고를 통해 홍보 중이다. 업체와 시민들의 참여의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처럼 해피투게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곳곳에 아름다운 변화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시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음들이 모여 대한민국 가장 살기 좋은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