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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관순 대표이사는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취재, 보도, 논평에 있어서의 정직, 성실, 진실과 객관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게감 있게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알권리와 알릴 권리를 위해서는 윤리강령에 입각해 원칙, 원론을 중시해 달라”면서 “특히 금전 등에 얽매여 언론인의 존재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취재원 보호는 자신의 생명과도 맞바꿀 수 없는 언론인으로서의 엄수사항인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맑은 공기를 주입하는 그분들을 끝까지 보호하고, 이를 통해 진실과 정의 가치에 접근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선거법 위반사례를 종합한 영상 시간을 제공해 객관적 보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