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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무장관/ 외교부 제공 |
서울신문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28일 외무고시 출신의 50대의 총영사가 부하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귀국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은 피해 여직원이 관련 의혹을 국민권익위에 신고했고, 권익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국민들은 허탈한 심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들어 불거지는 외교문제로 입지가 위축된 강경화 외교장관에 대한 야당의 파상 공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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