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 건축사회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라뷰컨벤션센타 브릴리에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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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건축사회, 구미건축사회 임직원. 사진 = 이관순 기자 |
이날 행사에는 경북건축사회 방제원 회장, 경북건축사회 신협 오규직 전무, 경북도의회 윤창욱 도의원, 구미시의회 장세구 시의원, 구미시 건축과 김영수 과장, 도시재생과 황진득 과장, 형곡1동 김상만 동장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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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인사하는 한영국 회자. 사진 = 이관순 기자 |
1부 정기 총회와 2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신임 한영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 한해는 IMF 이후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건축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였다”고 회고하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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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한영국 회장(왼쪽)과 전임 박성대 회장, 사진 = 이관순 기자 |
한 회장은 또 “서로가 희망을 주면서 동반 발전하는 고품격의 구미지역 건축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라며 “지난 2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건축사회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박성대 회장과 20대 집행부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고생한 건축사회 회원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와 한영국 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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