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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모든 총선 후보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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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모든 총선 후보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 제안

이관순 기자 입력 2020/02/20 17:13 수정 2020.02.20 17:1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민주당 경북도당이 대구·경북 모든 총선 후보의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을 제안했다. 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지금까지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진자가 48명으로 늘어났며 이같이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교회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데다 31번 환자의 이동 경로에 따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1천여명에 이른다는 보건당국의 발표를 볼 때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우려된다.

↑↑ 민주당 경북도당이 대구·경북 모든 총선 후보의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을 제안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지난 19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구방문 이후 보건당국이 대구시에 선별진료소 8개를 추가해 총 22개의 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고 공중보건의사 24명을 긴급 파견 하는 한편,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25억을 긴급 지원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을 하고 있으나 확진자 12명의 경우 접촉 경로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에 4명, 청도에 2명 확진자가 발생한 영천·청도지역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후보는 지난 19일 피켓 인사, SNS 홍보 이외 명함 배포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경북도당은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산 속도를 볼 때 전 시․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인식하고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의 경우 금일 이후 모든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선언하며, 아울러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경북지역 모든 후보의 동참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 경북도와 대구시의 선도적이고 전면적인 대응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음압병동 대폭 확대를 촉구하며 시․도민들의 철저한 개인위생 안전수칙을 통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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