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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숙 작가의 시집 ‘절창을 꿈꾸다’26 > 찰나 ..
기획·연재

권현숙 작가의 시집 ‘절창을 꿈꾸다’26 > 찰나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1/03/16 16:54 수정 2021.03.16 16:54

↑↑ 찰나/ 사진= 권현숙 작가 제공


어둠의 날들은 길고
환희는 짧았지

生과 死의 경계를 넘은 건
눈 깜짝할 새

하필이면 청청시절 한낮이었네

◇작자 소개
경북 안동 출신인 권현숙 작가(수필가, 시인)는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출간한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는 2017년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어 2020년 6월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시단에도 이름을 올렸다.구미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권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구미시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절창을 향해 깊은 사색의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Tags : 권현숙 시인 수필가 작가 안동 수필문학 등단 우수도서 문학나눔 수필가협회 울화통 난타정 천불 신바람 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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